
1. 삼성 듀오 무선 충전기
삼성에서 제법 저렴한 가격으로 오프라인에서 풀었다. 3.3만원!
당시에는 갤럭시 S9+와 기어S3를 사용중이라 유용했는데
아이폰으로 넘어오고 미밴드로 바꾼 뒤로... 포트 하나가 논다.
딱히 팔거나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쓸 예정이다.
이 가격에 이만한 퀄리티 무선 충전 패드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 VOID PRO Wireless Headset
여자친구가 생일 선물로 줬다.
요즘 게임으로 음성채팅하면서 하는 편인데
상당히 깔끔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마이크 성능이나 볼륨 성능도 준수하다.
마이크가 접히면 꺼지는 기능 또한 편리하다.
불편한 점은 가끔 쓰려면 베터리가 없다.

3. Logitech MX Anywhere 2s
기존에 2버전을 쓰고 있었는데, 베터리 수명이 다되어 가는지
1~2주에 한번씩 충전을 해줘야 했다.
회사에서 개발할때 메인으로 쓰는 마우스라 같은 모양으로 다시 구입했다.

4. Amazfit bip
어머니, 아버지 선물로 구입했다.
초반 세팅이 좀 까다로운데, 그렇게 하고 나면 편하게 쓰신다.
전화 알림이 와서 좋아하심
가격대가 그리 저렴한건 아닌데, 글자도 크고 베터리도 오래가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좋아하신다. ( 밴드만 알리에서 따로 또 시킴 )

5. Miband4
기존 기어 s3를 사용중이었는데, 이게 너무 크기도 하고
알림만 잘 오면 되는걸로 바꿀가 고심하고 있는데
미밴드4가 나왔다. 심지어 한글판으로
구입하고 기어는 팔아버렸다.
결과적으로 만족스럽다. 가볍고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but 요즘 애플 워치가...

6. AirPods 2
커널형 tws를 사용중이었는데 귀가 너무 아파서 고민하다 질렀다.
여자친구가 먼저 쓰는거 보고 샀는데
역시 안드로이드에서는 호환이 떨어진다.
많이 끊기기도 하고 볼륨도 지 멋대로다.
에어팟은 아이폰에서 쓰는게 역시 짱이다.

7. IPhone11 Green
오랜만에 아이폰으로 돌아왔다.
고민하다가 퇴직금 마저 다 받은 기념으로 질러버렸다.
프로 모델을 고민했지만 너무 비싸기도 하고
맛보자는 느낌으로 예약구매를 처음 해보았다.
모든 면에서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무게와 크기는 좀 크고 무거워서 아쉽지만
디스플레이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카메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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