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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GPad 7.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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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에서 $88에 아주 핫하게 팔리고 있는 GPad,
사실 나는 아이패드도 있어서 사지 않으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손에 들려있더라...ㄷㄷㄷ
(역시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자연스럽게 지르게 되었다능.. ( 아부지 차 네비게이션도 바꿔드릴겸 겸사겸사해서..)
여하튼 해외 직구 경험이 없고, 결제 가능한 카드도 없는 나로써는

다른 사람에게 빌붙어서 거래를 진행해야 했다.. (클량의 좋은 회원분이 도와주셨다... 입금하고 안절부절한건 안자랑..)


여튼 약 2-3주 만에 물건을 받았고 적당히 굴려본 결과 양품인것 같다.

물론 80만원짜리 아패에어2와 지패드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안되지만, 그래도 한번 적어본다.
(써본 패드가 두개 뿐인지라...)



1. 크기 비교

용도의 차이가 분명한 사이즈인것 같다. 핸드폰을 5c를 사용하다 보니, 큰 안드로이드폰 보다는 역활이 명확하긴 하다.
  1. 아이패드의 경우 좀 크고, 집이나 까페에서 서핑이나 책을 볼때 상당히 좋은 사이즈이다. 
  2. 지패드의 경우 이동하면서 무언가를 보기에 좋은 사이즈 같다.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한손에 파지도 가능하고, 화면 비율도 좋다. 안드로이드 특성상 ios보다 영상 파일 넣기가 쉽다.
  3. 두 패드의 장단이 잘 드러나느 부분인듯하다. (사실 가장 큰 부분..)



2.  해상도 차이

나는 스스로 막눈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두 디스플레이는 차이가 분명히 느껴진다. 색담 자체도 아이패드는 약간 강한 느낌인데 반해, 지패드는 약간 수체화 같은 느낌, 픽셀도 느껴진다.
레티나를 보다 해상도가 낮을걸 보니, 좀 느껴지는 것 같다.



3. 성능의 차이

아이패드 에어2는 워낙 좋은 스팩인데다, ios에 대해 최적화도 상당히 잘 되어 있기 떄문에, 버벅임을 느껴본 경험이 거의 없다. (없진 않단 얘기다.) 지패드의 경우 처음 켰을때, 버벅임을 많이 느꼇다. 충전기가 연결 되어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터치 자체도 좀 불안정한 느낌이다. 홈버튼에 대한 반응이나, 최근에 썻던 아이언보다 느린 느낌이다.

사실 어느정도 알고있었지만, 직접 만져보니 좀 답답한 감이 있다. 메인으로 쓰기엔 좀 답답한 감이 있을 것 같지만, 서브라면 충분히 용서가 되는 성능이다.


4. 카메라
그냥 있다는 걸로 만족하자.




5. GPS / NAVI

아직 데함 등록이 안되 있어서 Tmap을 사용해보진 못했다. 등록하면 사용해 보는 걸로..





***총평
사실 요즘 시대 기기라고 생각하기에는 스팩도 부족한 느낌이 있다. 뭐 메인이 아닌 서브나, 네빋용으론 진짜 좋은듯.

아부지가 네비로 잘 사용하실때 문제이긴 하지만... 잘 되겠지 뭐..아하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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