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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조사 및 플래너 선정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 되는 부분이 비용이다.
현실적인 "가성비"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최근 결혼한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했고,
조연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1. "플래너"비용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개인이 발품 팔아서 스튜디오/드레스샵/메이크업샵 등 알아 볼 수 있지만
개인이 따로따로 계약한다고 해서 생각보다 싸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준비 시간이 벅찰 수 있다. (이동 시간만 생각해도..ㄷㄷ)
이 업계는 이미 "플래너"가 기본이기 때문에
요금 자체도 "플래너"통해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저렴하다.
+ 비동행 플래너도 있기 때문에 비용 세이브가 된다.
2. 플래너 업체 선정
일반적으로 웨딩페어에서 많이 이루어 진다.
하지만 우린 웨딩페어 보다는 "웨딩북"이란 어플을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웨딩북만 있으면 플래너가 필요 없다고 했는데,
오프라인 상담을 받으면서 여러 혜택이 있어서 그냥 진행하기로 했다.
웨딩북vs웨딩페어 가격이 어디가 더 싼지는
당연히 케이스바이케이스라서 비교 불가라 생각한다.
비교 하다 보면 끝이 없고,
가격에 대한 욕심도 끝이 없다.
그냥 내가 만족하는 수준에서 진행하는게
모두가 편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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